청정지역인 학림섬마을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낚시를 즐겨 보도록 하자. 학림섬마을에는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, 감성돔.우럭.볼락.쥐치 등 다양한 어종이 올라오고 있다. 낚시는 낚시줄에 집중된 묘한 긴장감과 고기가 낚일 때의 손맛,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르고 넓은 바다는 온 몸 가득 설레임을 자아낸다.
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고기를 바닷물로 헹궈 즉석에서 먹는 회는 입안 가득 바다의 신선함과 감칠맛으로 풍성해 진다.